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아랫분.. 좀 이상하네요..

작성자 | 1403123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1.02.20

안녕하세요... 저도 알리안츠 지원자입니다만...확인되지않은 정보로 많은분들이 혼란스러워하시는군요.. 글쎄요. 이번 면접보신분들 알리안츠란 회사에 대한 느낌이 어떤건지는 다들 마음속에 따듯하게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 역시 다른곳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리구 싶은 말은 이겁니다. 믿자구요.!!! 알리안츠에서는 최종발표일 23일이라구 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들에게 그런 믿음마저 없다면...주저않는일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혼란스런 세상이라지만...세상엔 외면할수 없는 진리같은게 있다고봐요..그리구 정말 우리가 20대라면 그걸 믿어야하구요. 자신을 믿고 또 우리들이 지원한 알리안츠를 믿자구요... 머...이런말 할 필요도 없지만....그쵸? 아마 이번에 떨어진데도...다시 지원하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들 많이들 하실거예요... 기다려야죠...하루하루가 스릴만점이네요^^ 그리구...마지막으로 이 힘든시기를 이기는 저만의 비법!!! 스스로를 믿읍시다...그리고 웃으세요..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즐거운사람은 남들보다 한발만큼의 여유를 더 딛고 있는거라구 생각해요. 제가 우껴드리구 싶지만..지금은... 아무리 경제가 어렵구...취업이 힘들다지만.. 대한민국에서 단 한명두 안뽑는것두 아니구...작지만...채용인력은 있을것이구...그동안 준비를 했다면...어쨋든 그걸로 이미 경쟁은 시작된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준비라면 별루 할말 없지만..^^; 그래두 남들보다 서류통과율은 더 높더군요.) 요즘 학교에 들르면 후배들 저녁에 삼삼오오 술집에서 평소에 관심없던 경제타령에....취업걱정에.... 저녁시간을 홀라당 날려버리더군요... 술자리에서 답이 난다면...자타공인 주신인 저는 벌써 취업이 되고도 남았겠죠..아마 과장정도는 되있지 않을까 - -; 저라면...그시간에 술집에서,방안에서 한숨으로 지붕무너뜨리지 말구.. 아무거라두 하겠습니다. 영어가 모자라면 영어를 ...자격증이 모자라면 자격증을...지금하지않으면 취업은 더 늦어지니까요... 저두 작년 10월부터 여기 들낙거리기 시작하면서...정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글들 좋은분들...... 언젠가 꼬~옥 만나고 싶은 분들이 많아요. 그리구 많은 정보들두 있구요... 아직 골인점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00m 달리기 선수들이 서로 좋은거 먹여주구 ...서로 연습도와주구...다같이 1등으로 골인하길 바라는 모습인거 같아요... 다들 힘내자는 말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p.s; 점심들 드세요..든든하게....저는 뼈다귀먹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