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드립니다.
하루에 일과를 스카우트와 같이 하면서 저도 무엇인가를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자 몇 자 적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아직 미취업생입니다. 취업 후 멋지게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면접 본 회사의 면접에 대해 글을 쓸 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제일제당: 1차는 실무진 2차는 임원진면접으로 저는 국내영업으로 지원했었는데 연봉은 2100정도 그리고 주식을 약 300주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일제당 이미지가 좋아 보여선지 회사분위기도 좋아 보였고 면접비도 두둑히 받았습니다. 일차면접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진면접 역시 대부분 평이했습니다. 집단 토론도 있었구 인원은 6명이 한조가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2.대한투자신탁 : 일차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위의 회사와 비슷했습니다. 저의 전공(관광경영)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셨고 여러분들이 펀드매니저를 지원하든 어떤 부서를 지원하든 처음에는 대부분 지점에서 영업을 하게 된답니다. 정말로 뛰어난 사람은 본사에 남고..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무척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였던것 같고.. 임원진면접에서는 간단한 자기소개와 가족관계 등을 물어 보셨고 참고로 저랑 한조가 되어 들어간 분들 중 그들의 아버님들이 전 현직 금융계 종사자들이 5명중에 세명이었습니다. 페이는 무척 세다고 합니다.
3.베트남항공사 : 저는 세일즈 및 마케팅부서에 지원했는데 면접은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시아 계통 특히 베트남이나 태국사람들의 발음이 제가 특히 알아 듣기 힘들어 하는데 역시 그날도 70%뿐이 이해를 못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질문을 받았고 특히 내가 이회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본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항공사도 총판은 모르겠지만 괜찮다고들 하는데....
4. 로케트전기 : 1,2차면접이었습니다. 무역직을 썼었는데 아쉽게도.... 해외에는 물리도록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1차는 영어로 자기소개가 대부분이었고 간단한 필기시험까지(?). 이차는 임원진 면접. 간단한 자기소개와 가정하에 해외바이어들에게 로케트밧데리를 팔아 보라고 시키시더군요. 작년 문제와 똑같았습니다. 저는 준비부족으로... 한가지 더 . 술을 잘 먹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주량을 물어 보시더군요
5.현대택배 : 일이차 면접인데 저는 일차에서 탈락. 여러명의 면접관님들께서 여러가지 것들... 지금 사업을 하면 어떤사업을 해보고 싶냐, 현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어떤 이유로 자금난이 왔냐둥 관심만 있었으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던 문제들 이었습니다. 간단한 영어로 자기소개까지...
6.롯데캐논 : 무역직입니다. 무역이 무엇이냐?(특히 저는 전공자가 아니어서),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느냐... 고향, 가족관계 등 평이했던것 같습니다.
이밖에 인천신공항, 스포츠서울 등에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급하게 써서 오자가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마지막으로 더 알고 싶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항공사에 관심이 있습니다. 면접보시분 많은 도움 부탁 드릴께요...
: 2/27 면접인데요. Tip 좀 주세요.
: 신체검사.. 혈압.. 흐..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