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별로 추천 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사실 영어과 임용고시를 실패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학원 면접 보았는데 금방 합격하고 출근
하라고 했는데 안 했어요. 보통 초임은 120정도 되구요.
좋은 학원은 200만원 넘는데도 있어요. 그럴 경우 시강 해야하죠.
면접은 쉬워요. 그냥 원장님하고 10분쯤 얘기하나..
그만큼 가기도 쉽고 그만두기도 쉽죠.
하지만 회사 다니는 것보다는 스트레스 덜 받는데요.
보수도 많은 편이고, 2-3년 후에 결혼하고 직장 그만 두려면
학원인 낫죠.
회사 가서 고생하는 것보다..
잘 생각하고 하세요
>혹시 경험 이 있으신 분이 있나요??
>학원 선생님은 어떤가요??
>전 과외 경험이 많아서 강사쪽에 이력서를 올려놨는데 방금전 연락이 왔습니다.
>당장 2시까지 면접을 보러오라고..
>근무 시간과 보수룰 물어보고 싶은데 와서 상담하라는 얘기만..
>수학 선생님을 구한답니다.
>당연히 정규직인지 4대보험 혜택이 있는지 물어봐야 겠지요..??
>또 무엇을 물어봐야하나요??
>그일이 하찮은 일은 아니지만 전공이 공대계열이라서여..
>좀 망설여지네요...착찹하구요..
>힘들게 공부한거 생각나구요..
>경험 있으신분 리플 바랍니다.
: 집단면접을 볼때...
: 면접본 경험 있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