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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전 오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전에 한 회사에 합격을 하고서도 마음이 내키지 않아하자 취직을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처음 회사에 들어섰을때 자기가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회사가 있어. 그곳이 니가 갈곳이야"라고요..
전 제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오늘 찾았습니다. 전 오늘 이력서만 내고 오는 줄 알고 아무준비도 없이 갔었는데 면접을 보더군요. 아직 1차시험에서만 붙었고, 필기시험과 최종면접이 남았습니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꼭 다시한번 합격했다고 이곳에 글을 남기고 싶네요..
지금 너무나 힘든분들 힘내세요.
저도 기운내서 하고자하는 일 꼭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잘되셔서 기분좋은 글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백수, 백조들 화이팅!
: 영어와 적성검사 시험 팁좀 주세요
: 답변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