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면접보는데....
제가 아는 토파스는 여행사부문은 없었는데...
아마 여행업쪽으로 새로 진출했나보죠?
그 회사 소공동에 있는 거 맞죠? 대한항공 계열사...
제가 면접볼 때만 해도 예약시스템 비스무리한 거 만드는 회사였거든요.
음... 면접은 그냥 평범해요.
자기 소개서 중심으로 물어보거든요.
개인적인 신상에 관한 것만 물어봤어요.
시사적이거나 철학적인 그런 질문 절대 안 하데요.
자기 소개도 거기서 정해줘요.
순서대로 적어놔서 그대로 말하면 돼요.
접수번호, 이름, 학교, 가족사항, 지원동기 등... 그런 순서대로요.
4명씩 들어가구요. 남자 여자 따로 말구 같이 들어가요.
그 때 5명정도 뽑는데 40명정도 뽑아서 면접보더군요.
면접관은 3명이었구요. 실무진이 아닌 이사급정도 되더군요.
1년전 이야기라 같을 지 모르겠네요. 아마 변했겠죠?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
그 회사 홈페이지 있으니 회사에 대한 건 거기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고..
근데 제가 말한 회사가 그 토파스 아니면 어쩌죠?^^;
하여튼 좋은 결과 있기 바랄께요.
>토파스라는 여행사 마케팅 분야에 9일날 면접봅니다...
>혹시 여행사 경력자난 토파스라는 회사에 아시는 분 있으면
>제발 좀 도와 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번 떨어집니다...제발 도와주세요..
: 연구소 홍보담당 면접...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