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친구녀석들이 모두 병역
특례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중에는 군을 다녀온 사람이 저를 포함해
3명밖에 않된답니다.
제 친구 얘기를 할까요?
한명은 연대대학원을 나왔고 한명은 포항공대대학원,또 한명은
국민대 대학원을 나왔죠. 모두 공부를 잘들 하거든요.
병역특례에 대한 생각은 대부분 않좋게 생각하는걸루 아는데요.
저도 물론 그랬기 때문에 군을 다녀왔구요.
그런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천안,구로공단등의
대기업에서 연구직으로 있는데 연봉도 괜찮고 소문처럼 힘든일만
시키고 그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다들 잘 지내구요.
저도 왜 군대에 갔나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지금 취업걱정에 하루를 보내진
않을텐데.'하구요.
님께서 원하시는 회사가 어디인지 님의 학력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삼성에서 면접제의가 왔다면 그런 걱정 말고
면접 준비 잘하셔서 붙을 생각하세요.
요즘 경기가 않좋아서 다른 방법은 없을듯 싶기도 하구요.
나이먹고 군에 가는건 더 않좋거든요.
취업 잘 되도록 빌어 드리지요.
: LG캐피탈 면접 경험있으신분
: 한국릴리(emergen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