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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허겸님의 "인간적인 면에 신경을 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사람의 모든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저도 면접을 세번정도 보면서
아~ 저 사람은 붙겠구나 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말을 잘해서도 아닙니다.
다만 진솔하게 이야기하듯 상대방을 편안히 해 주는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제가 감독관은 아니지만 대부분 연배가 좀 많은 석사 출신들이 그렇더군요.
나이의 성숙함이 묻어나는 작은 차이 이런게 합격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회사는 롯데만 있는게 아니니까 혹 안되신 분들도 다음에 더 좋은 회사에 꼭 들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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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입니다...
: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