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홀가분하시겠네요.. 지금 심정은 저도 빨랑봤으면 하네요...
근데.. 면접을 1, 2,차 두개보고, 집단토론이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까?
오늘 (넘 늦었지만) 면접시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흑흑,, 담당자분께서 결혼을 하셨다고 다음주에 오시다는 군요..
넘 청청벽력이였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태산....
마지막으로 토론 주제는 어떤 것이였는지 예를 들어주신다면?
>안녕하세요... 어젠 면접을 앞두고 무척 긴장된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는데 이젠 홀가분하네요.
>오늘 오전에 sk그룹면접 봤어요. 남산빌딩에서요.
>20층하구요, 3층을 오가면서 2차례 시행됐구요.
>먼저 20층에서 실무진면접있어요. 한 조에 4명씩 들어가구, 참고로 난 오늘1번이라서 차렷, 경례 했어요. 히히....
>앉자마자 자기소개 약 30초 그리고 질문시작....
>질문내용은 소문과는 달리 아주 까다롭진 않더군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위주로 질문하네요. 지원동기확실히
>맘에 담아가시고, 패기를 보여주시는 게 좋을 듯.
>면접분위기가 웃음도 있으면서 약간 자유로웠고, 네 분 중
>한 분은 전공물어봅니다. 난 오늘 버벅거렸음.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히 말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담은 집단토론임다...
>일단 문열고 들어가면 자리가 4개 있고 그 옆쪽에 실무진2명
>계심다. 지정된 자리에 앉고 나면 토론시작...
>주제는 내려오기 전에 20층에서 잠시 알려줌
>결론을 도출하려 애쓰지 말고 자연스레 토론하시면 됨다.
>우리조는 토론이 일찍 끝나 실무진의 질문이 좀 많았음.
>자연스러우면서 패기있는 모습이 중요함다....
>너무 일반적인 얘긴가?
>어쨌든 오늘 전 첫 타자로 나서서 지금은 편함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하구요, 다들 행운이 깃들길...
: 요번주sk그룹면접보실분들(난 1번타자...)
: sk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