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셤과 면접에 대해 알려주세요.. 빨랑!
님의 글을 보고 ibm에 꼭 입사하고 싶은 사람으로 많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님이 말하신 것은 면접에서 떨어진 사람 중에서만(서류와 필기는 아니겠죠^^) 나중에 연락이 올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경력 사원일 경우만 해당하는 것인지..신입도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TO는 자주 발생하는 편인지도 궁금하고..따로 그렇게 연락해서 채용하는 경우도 많은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넘 질문이 많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제게 그런 연락이 왔음하는 바램을 갖게 되네여
아! 근데 혹시 ibm 직원이신가요?
>ibm으로 검색하면 이미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
>면접은 부서마다 많이 다릅니다.
>면접하시는 분들은 3~4명정도의 팀매니저(부장급)분들로 경영층이 아닌 실무자분들입니다. 경력자이면 실제적인 업무관련 지식이나 경험을 중심으로 질문을 할겁니다. 그리고 인성을 매우 중시하는데 예를 들면 직원간의 협동이나 화합을 잘할 수 있는 원만한 성격인지 알아보려는 질문들을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긴장되서 힘드시겠지만 밝은 표정 지으시고 당당하게 의견을 말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ibm은 아직도 더 많은 직원을 뽑을 예정이고 우수하지만 절대적으로 더 우수한 지원자가 있었다거나 기회가 되지 않아 채용되지 않았던 지원자들의 이력서가 매니저들 사이에서 관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장 채용이 안되더라도 급한 TO가 발생할 경우나 또는 관련 부서에서 TO가 날 경우에도 또다시 서류전형과 필기를 볼 필요 없이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답니다. IBM이 직원채용에 많은 투자를 하는건 아실 겁니다. (사소하지만 많은 지원자분들이 감동하는 필기시험비나 면접비를 주는 걸 봐도 상당한 돈이 들죠^^;) 그렇게해서 면접까지 올라온 우수한 지원자는 그만큼 ibm에서도 잡고 싶어하니까요. 그러니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면접을 잘 보아 두세요. 당장 채용이 안되었더라도 너무 크게 실망하지는 말구요.
>
: 오늘 면접보신 분(인천, 분당) 혹시 계신가여?
: 필기시험(영어,일반상식교재혹은사이트를 가르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