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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중국을 읽어 주는 남자 리뷰
작성자 : tnr1332 / 작성일 : 2010.08.06 / 조회수 : 1180
이번에 새로 출간된 명진출판사에서 나온 중국 읽어주는 남자.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다 중국을 어떻게 읽어준단 말이지? 책을 읽는 것보단 한번 체험의 중요하다는 말처럼 중국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엔 인문서로서 좋을듯 하지만 중국도 민족간의 갈등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경제력의 있는 사람만의 인정을 받는것 어쩔수 없는 듯하다. 특히나 한족이 조선족과의 갈등도 있겠지만 조선족의 중국어 한국어의 외국어 실력은 외국인에게서 돈을 벌수 있는 좋은 조건인 것이다. 이 책은 절대로 중국을 발전적이 될수 없는 비민주적으로 성향의 있다고 전체적인 주제가 깔려 있다. 결국엔 발전을 도모하는 중국의 경제 규모가 크지만 창의성과 참신성의 부족할수 밖에 없는 문화적인 밑바탕의 깔려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중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은 어떨까? 저자는 여기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말한다. 1. 한국은 배고픈 나라에요. (담백한 음식이 많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 2. 한국인은 공격성이 있다. (동감!) 3. 한국인은중국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동감이나 10년 뒤에는 과연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종종 나를 소름돋게 한다.) 오랜만에 신랄하게 중국을 까대는(?!) 책을 읽어서 시원하면서도 한국과 중국은 불가항적으로 상생해야 한다는 점도 상기시켜준 책이다.

[도서] 중국을 읽어 주는 남자 리뷰

작성자 : tnr1332 / 작성일 : 2010.08.06 / 조회수 : 1180

이번에 새로 출간된 명진출판사에서 나온 중국 읽어주는 남자.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다 중국을 어떻게 읽어준단 말이지?
책을 읽는 것보단 한번 체험의 중요하다는 말처럼 중국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엔 인문서로서 좋을듯 하지만 중국도 민족간의 갈등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경제력의 있는 사람만의 인정을 받는것 어쩔수 없는 듯하다. 특히나 한족이 조선족과의 갈등도 있겠지만 조선족의 중국어 한국어의 외국어 실력은 외국인에게서 돈을 벌수 있는 좋은 조건인 것이다.

이 책은 절대로 중국을 발전적이 될수 없는 비민주적으로 성향의 있다고 전체적인 주제가 깔려 있다. 결국엔 발전을 도모하는 중국의 경제 규모가 크지만 창의성과 참신성의 부족할수 밖에 없는 문화적인 밑바탕의 깔려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중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은 어떨까? 저자는 여기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말한다.

1. 한국은 배고픈 나라에요.

(담백한 음식이 많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

2. 한국인은 공격성이 있다. (동감!)

3. 한국인은중국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동감이나 10년 뒤에는 과연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종종 나를 소름돋게 한다.)

오랜만에 신랄하게 중국을 까대는(?!) 책을 읽어서 시원하면서도

한국과 중국은 불가항적으로 상생해야 한다는 점도 상기시켜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