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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이 피었습니다 관람후기.
작성자 : 그만둬  /  작성일 : 2012.04.25  /  조회수 : 1031

우선 저는 24살남자입니다 .

약간 슬픈 쪽이라 생각하고 각오는 하고갔습니다.

우선 무대는 소극장중에서도 제일 작으 무대라고 생각이들고

무대이동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무대 소품들이 백그라운드를 전부가려주지못하여 뒤에 배우들이 커튼을 들낙거리는게

다보여서 무대 몰입이 약간 떨어집니다.

좌석은 의자가 약간 불편한것 외에는 크다지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앞자리에 약간머리크신분ㅇ ㅣ 앉으면 앞이 잘안보일정도로 의자와 의자사이가 가깝습니다.

인물들에 대해서는 할머니세분과 할아버지한분이 나오는데 할아버지가 할머니들 아버지인데

할머니들보다 젊어 보이셔서 특히 큰언니분 과 별차이가 없어보여서 몰입도가 약간떨어집니다.

일찍?결혼하신거라고 생각하고 보십시오 ㅋ_ㅋ

주타겟층이 결혼하고 애를두고 이제 편안한 삶을 누리려하는 40~50대 주부님들을 겨냥한것 같습니다. 나이어린 남자로서는 스토리에 대한 몰입이 떨어지더군요 저와의 공통점을 찾을수가 없으니까요. 주변을 둘러보니 아주머니들은 훌쩍훌쩍 많이들우시더군요 ,

저도 배우들이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훌쩍거리긴 했지만 그외에는 평범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번 이벤트적으로 배우들이 후레쉬비추면서 관객들에게 다가옵니다. 그것빼고는 관객과의소통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코믹연극은 아니기에 그러한 요소들이 많이 배제되어 있습니다.

나이 어리신 분들은 약간 감동을 못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니 어리신분들은 약간 감안 하시고 가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전체적 평으로는 약간 루즈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중간중간 배우들의 연극텀이 너무깁니다)

좁은 무대를 체우려는듯 약간은 동선도 많이 길게 움직입니다.

젊은 배우들의 분장이라 약간은 떨어지는 분장몰입도.

타겟층이 너무 한정적

평점 ★★☆☆☆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라 너무 기대하고 간것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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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안녕하세요~ 취업이 즐거워 지는 곳 스카우트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이벤트로 찾아뵐테니 많이 응모해주세요 :) 2012-04-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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