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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09일 -- (주)창의전략연구소(대표 유희성(지식요리사))는 ‘연봉 1억 강사되기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 과정은 현직에 있으면서, 퇴직 후 본인의 전문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자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 중 면접과 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서울 용산구 소재 교육장에서 4월 7일(토)부터 6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기획·주관하는 (주)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에게 본 과정에 대하여 물었다. 기자(이하 문): 본 과정이 기존의 강사양성과정, 스피치향상과정 같은 과정들과 어떻게 다른지요? 유희성 대표(이하 답): 기존의 과정들은 강사로서의 역량과 스킬을 높이는 데 주안을 둔다면 본 과정은 이미 강사로서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환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 과정을 통해 자신을 프로강사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주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 면접과 심사를 거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답: 그 이유는 방금 말씀 드린 본 과정의 핵심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단순히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 혹은 발표·말하기 역량을 높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마친 후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든지 프로강사로 즉시 활동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와 역량을 갖춤으로서 이수 후 저희 회사의 파트너 강사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문: 면접과 심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답: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로서 요구되는 성향과 기질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더 간단하게 표현하면 강사로 활동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가 가장 큰 심사기준입니다. 두 번째로 강의 콘텐츠의 준비 여부입니다. 즉 본인이 강의하고자하는 분야가 명확한가, 또한 내용적으로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는지를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이란 세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들의 단순한 취합정리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대단한 신지식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요구하는 콘텐츠는 누구나 접근가능한 일상적 지식을 본인의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고 지적활동을 통해 먼저 자신에게 충분하게 소화되고 가공된 그래서 청중에게 통찰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이고 창조적인 콘텐츠입니다. 물론 강의 콘텐츠는 교육과정을 통해 지도되고 보완될 것입니다. 끝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은 강사가 되고자하는 절실한 열망입니다. 열망만 있다면 나머지 기술적인 부분은 본 과정을 통해 충분하게 보완될 수 있습니다. 문: 이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수강생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가요? 답: 최고의 혜택은 결국 프로강사로서의 데뷔입니다. 모든 수강생이 데뷔를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단 사전 면접과 심사를 거치는 이유가 창의전략연구소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서 최대한 접목될 수 있는 내용을 지닌 지원자를 선발, 육성하여 장기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본 과정의 목표입니다. 본 과정을 총괄 지도하는 유희성 대표는 2006년 ‘지식요리사’라는 개인브랜드로 프리랜서 전업강사를 시작 삼성전자, 현대건설,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메트라이프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공공기관은 보건복지부, 국방부, 소방방재청, 경기도인재개발, 서울시청, 인천시청, 경기도청, 대구시청, 충남도청 교육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경기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대전시교육연수원, 고려대, 한양대, 인하대, 경북대 등 연평균250회 이상, 연인원 2만 여명의 청중에게 마케팅, 창의력, 행복, 커뮤니케이션 등 고객이 요청하는 다양한 주제를 고객의 상황에 맞게 지식을 가공하여 맛있게 제공하는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Daum’에서 지식요리사를 검색해보시면 유대표의 활동상황을 볼 수 있으며, 국군방송 홈페이지의 ‘일프러스성공’ 249, 250회에서는 강의내용 보기가 가능하다. 다음은 유희성 대표가 현재 집필 중인 강사되기 인문서 ‘야쿠르트 유대리 연봉 1억강사 되기(가칭)’의 일부를 소개한다. 강사라는 직업이 왜, 무엇이 좋은가? 첫 번째 :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된다. 창의력 Up! 세상을 보는 관점(Perspective)이 달라진다. 강사는 같은 현상, 같은 사물을 보아도 대중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자 노력한다. 청중과 같은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강사는 매력적일 수 없다. 그래서 자꾸 다르게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세상의 모든 자극과 정보를 남과 다르게 보는 즐거움이 그 첫째다. 두 번째 : 정보의 흡수력 Up!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강사님 저도 책은 참 많이 읽는데 막상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답은 책을 읽는 자세와 방식의 차이이다. 강사의 책 읽는 방식은 일반인과는 다르다. 강사는 지금 입력되는 책의 정보를 곧 누군가에게 전달하여야 하기 때문에 읽으면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날카롭고 예리하게 가공 저장하지만 일반 독자는 그냥 연속극 보듯 읽는다. 굳이 독서가 아니더라도 삶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강사는 나름의 관점으로 의미부여를 하여 정보화 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지적 영역을 넓혀 가지만, 일반인들은 경주마가 앞만 보고 달리도록 만든 차안대를 착용한 듯 늘 보는 것만 보고 사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다. 세 번째 : 긍정적인 에너지 Up 강사는 절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비록 강의장에 나서기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 있었어도 그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거나 표현해서는 안 된다. 일부 가식적이기는 하지만 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따라서 삶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긍정에너지를 일하면서 충전할 수 있다. 강사는 자신이 경험한 것을 말하는 직업이지만 때론 말한 것을 경험하게 되는 신비로운 직업이다. 네 번째 : 끝을 모르고 넓어지고 깊어지는 지식의 레벨 UP 배움의 즐거움은 실전의 활용에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그 중요하다고 강조되는 영어를 재미없어 하는 이유는 내일 당장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사는 강의 직전에 경험한 작은 통찰과 정보도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읽고 느끼고 배우는 일이 늘 즐겁다. 또한 강의를 하다보면 나의 지식과 무식이 만나는 경계에 자주서계 된다. 즉 원하든 원하지 않던 지식에 대한 갈망에 노출된다. 그래서 오지랖 넓게 세상을 탐색하고 질문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 바로 학문의 즐거운 여행이 시작된다. 마지막 : 시도 때도 없는 설레임 배우들이 영화보다 연극을 통해 연기력이 성숙되듯 강연은 늘 긴장되고 설렌다. 같은 주제로 반복하여 강의를 해도 그 결과물이 똑 같지 않은 것이 강의이다. 강의 직전 느끼는 긴장감은 초등학교 때 난생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나의 이름을 말하던 긴장감, 혹은 신병 때 난생처음 총을 들고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의 떨림 같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심장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경험이다. 그리고 무사히 강의를 마치고 강단을 내려올 때 청중들의 진심어린 환호는 매 순간 그 어떤 유명인도 부럽지 않은 마치 마약과도 같은 경험이다. 개인적인 일로 우울해 있다가도 강단에 올라 몇 시간 신나게 박수무당의 굿하듯 이야기를 풀고 내려오면 청중의 눈길과 반응과 호응으로 충전되고 고양된 또 다른 나를 만난다. 그 밖에도 소소한 재미로 한국의 여러 곳을 누빌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나름의 시간활용이 자유롭고, 일정 수준을 넘으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하는 점들이 있다. (‘야쿠르트 유대리 연봉 1억 강사되기’(출간예정)에서 일부 발췌) 본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창의전략연구소 교육기획팀 이강석 실장(010-2302-4570, mkangsl@hanmail.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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