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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대외투자 및 외국인투자
2011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 잔액은 7,420억달러로 전년말대비 480억달러 증가 - 해외직접투자, 대출금(기타투자) 및 준비자산 등이 크게 늘어난 데 주로 기인 거래요인에 의해 638억달러 증가한 반면, 주요투자대상국의 주가하락 등의 비거래요인에 의해 158억달러 감소 * 거래요인 : 매매, 차입 등 실제 경제적 거래에 의한 자산·부채 변동 비거래요인 :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의한 자산·부채 변동 2011년말 현재 외국인투자 잔액은 8,392억달러로 전년말대비 78억달러 증가 - 외국인의 국내채권투자, 예금취급기관의 차입금(기타투자) 등이 늘어난 데 기인 거래요인에 의해 327억달러 증가한 반면 국내주가하락 등 비거래요인에 의해 249억달러 감소 우리나라의 순국제투자 잔액(대외투자-외국인투자, Net IIP)은 ?971억달러로 전년말(-1,373억달러)에 비해 마이너스(-) 규모가 402억달러 축소 Ⅱ. 대외채권 및 대외채무 2011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권(債權)* 잔액은 4,964억달러로 전년말대비 454억달러 증가 * 대외투자 총액에서 직접투자(지분투자), 주식, 파생금융상품 등 제외 - 통화당국의 준비자산 증가, 예금취급기관의 대출금 증가 등에 주로 기인 - 장기대외채권(+104억달러)보다 단기대외채권(+350억달러)이 크게 증가 2011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무*(외채) 잔액은 3,984억달러로 전년말대비 390억달러 증가 * 외국인투자 총액에서 직접투자(지분투자), 주식, 파생금융상품 등 제외 만기별로는 단기외채는 감소한 반면 장기외채는 증가 - 단기외채(-36억달러):예금취급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 등으로 감소 - 장기외채(+426억달러):예금취급기관의 증권발행·장기차입 증가와 기업부문의 증권발행 등으로 증가 ⇒ 단기외채비율(단기외채/준비자산)은 44.4%로 전년말대비 3.5%p 하락하였으며 단기외채비중(단기외채/총대외채무)도 34.2%로 전년말대비 4.7%p 하락 부문별로는 통화당국(-51억달러)을 제외한 일반정부(+91억달러), 예금취급기관(+210억달러), 기타부문(+139억달러) 모두 증가 - 총외채 대비 예금취급기관의 외채비중은 48.7%로 전년말 대비 0.5%p증가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 잔액(대외채권-대외채무)은 980억달러로 전년말대비 64억달러 증가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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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근저당설정비 환급 조정결정
: LG경제연구원 ‘일본기업의 실패와 성공의 교훈’(#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