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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와이어) 2012년 10월 04일 -- 경기도가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창업 및 재취업 설명회’가 오는 12일(금) 오후1시 30분부터 6시까지 부천시 원미구청 3층 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생부터 63년생까지 즉,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태어난 세대로, 대한민국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한국 현대사의 주역들이다. 베이비부머들의 고령화와 퇴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재취업 또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안정적 노후설계 지원을 위해 마련된 설명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문 창업컨설턴트와 재취업 전문가가 창업절차 및 관련 정보,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전략을 설명하고 소상공인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각종 창업관련 프로그램과 창업자금에 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전문 직업상담사의 재취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재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5일과정인‘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재취업을 위한 집중 상담 및 면접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해 일자리를 찾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궁금한 사항은 경기일자리센터와 부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1577-0019) 출처: 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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