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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등록일 | 2012-02-01 01:14

취업도움지수 |

Ⅰ. ’11.12월말 기준 고용동향

1. 근로자 동향

(종사자수)는 13,784천명으로 전년동월(13,556천명)대비 228천명(1.7%) 증가
▶ 상용근로자: 10,921천명, 전년동월(10,715천명)대비 206천명( 1.9%) 증가
▶ 임시·일용근로자: 1,845천명, 전년동월(1,875천명)대비 30천명(-1.6%) 감소
▶ 기타종사자: 1,017천명, 전년동월(966천명)대비 51천명(5.3%) 증가
※ 기타종사자: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 또는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수료만을 받는 자와 업무를 습득하기 위하여 급여 없이 일하는 자

(규모별)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2,312천명으로 전년동월(2,258천명)대비 2.4%(54천명) 증가하였으며,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11,472천명으로 전년동월(11,298천명)대비 1.5%(174천명) 증가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종사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건설업(72천명)이며, 교육서비스업(-19천명)은 가장 많이 감소

2. 빈 일자리

빈 일자리수는 82천개로 전년동월(82천개)대비 1천개(1.0%) 증가, 빈 일자리율은 0.6%로 전년동월(0.6%)대비 동일

▶ 상용직: 빈 일자리수 70천개, 전년동월(63천개)대비 11.6% 증가, 빈 일자리율 0.6%, 전년동월(0.6%)대비 0.1%p 증가
▶ 임시·일용직: 빈 일자리수 12천개, 전년동월(19천개)대비 34.8% 감소,빈 일자리율 0.7%, 전년동월(1.0%)대비 0.3%p 감소
※ 빈 일자리: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
※ 빈 일자리율: 전체근로자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수

3. 노동이동

입직률은 4.4%로 전년동월(4.4%)대비 0.1%p 감소, 이직률은 4.4%로 전년동월(5.5%)대비 1.1%p 감소

자발적 이직자는 253천명으로 전년동월(308천명)대비 54천명(-17.6%) 감소, 비자발적 이직자는 269천명으로 전년동월(337천명)대비 68천명(-20.3%) 감소

▶ 상용근로자: 입직률 2.3%, 전년동월(2.5%)대비 0.2%p 감소이직률 2.1%, 전년동월(2.4%)대비 0.3%p 감소
▶ 임시·일용근로자: 입직률 16.5%, 전년동월(15.2%)대비 1.3%p 증가이직률 17.8%, 전년동월(22.3%)대비 4.5%p 감소

Ⅱ. ’11.11월 급여계산기간 기준 임금 및 근로시간

1. 임금 동향

(임금총액) '11.1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18천원으로 전년동월(2,577천원)대비 1.6% 상승

(정액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정액급여는 2,354천원으로 전년동월(2,235천원)대비 5.3% 상승

(초과·특별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 179천원으로 전년동월(204천원)대비 12.2% 하락하였으며, 특별급여는 243천원으로 전년동월(349천원)대비 30.3% 하락

(산업별)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4,348천원, 전년동월대비 3.1% 상승)이며, 가장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624천원, 전년동월대비 13.9% 상승)으로 나타남
※ 금융 및 보험업은 상용근로자의 정액급여 및 특별급여가 다른 산업에 비해 높고, 숙박 및 음식점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정액급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규모별) 상용근로자 5~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총액은 2,400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3,449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4% 하락
※ 300인 이상 규모의 임금총액 하락은 주로 특별급여가 하락한 데 기인함

2. 근로시간

(총근로시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83.1시간으로 전년동월(183.4시간)대비 0.2% 감소
▶ 상용근로자: 190.1시간, 전년동월(193.1시간)대비 1.6% 감소
▶ 임시·일용근로자: 123.5시간, 전년동월(112.5시간)대비 9.8% 증가

(소정실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소정실근로시간은 176.5시간으로 전년동월(176.5시간)대비 동일한 수준임

(초과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로시간은 13.6시간으로 전년동월(16.7시간)대비 3.1시간(-18.6%) 감소

(산업별) 총근로시간이 가장 긴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200.0시간, 전년동월대비 1.9% 감소)이며, 가장 짧은 업종은 건설업(155.0시간, 전년동월대비 7.0% 증가)임

(규모별) 상용근로자 5~300인 미만 사업체의 총근로시간은 183.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6% 감소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182.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
※ 300인 이상 규모의 근로시간 증가는 임시·일용근로자의 근로시간 증가에 기인함

* 자료 이용시 유의사항
- 모든 통계자료는 세목과 총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계가 총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업체노동력조사 고용부문은 ’09.12월 모집단(사업체노동실태현황) 자료로 보정한 결과임
- 사업체노동력조사 임금·근로시간 부분의 추정방법 변경 및 산업분류(KSIC8→KSIC9) 개편에 따라 2008~2010년 자료를 소급 적용함

< 사업체노동력조사 개요 >
조사목적 : 노동수요측의 고용동향 및 근로실태(임금 및 근로시간)특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및 정책개발 등에 활용
조사대상 : 비농 전 산업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중 28,000개 표본사업체
조사내용 : 현원, 빈 일자리수, 입직, 이직, 임금, 근로시간 등
조사기준 : 12월 마지막 영업일(임금·근로시간: 11월 급여계산기간)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