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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금융자산 및 부채 잔액
1. 총규모 2011년 3/4분기말 현재 총 금융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155.6조원 증가한 10,886.7조원(1경 886조 7천억원)을 기록 금융자산 구성내역을 보면 현금통화 및 예금, 대출 비중이 소폭 상승한 반면 주식 및 출자지분과 채권 비중이 하락하였으며 보험 및 연금은 전분기 수준 유지 2. 국내부문* * 국외부문을 제외한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법인기업, 금융법인 및 일반정부가 포함됨 2011년 3/4분기말 현재 국내부문의 금융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150.3조원 증가한 9,916.6조원을 기록 부문별로는 금융법인(+210.1조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일반정부(+9.8조원)도 증가하였으나 가계 및 비영리단체(-41.0조원), 비금융법인기업(-28.6조원)은 감소* * 비거래요인(주가 하락에 따른 보유주식의 가치 하락)에 주로 기인 2011년 3/4분기말 현재 국내부문의 금융부채는 전분기말 대비 261.3조원 증가한 8,084.1조원을 기록 부문별로는 금융법인(+174.7조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비금융법인기업(+59.3조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 (+20.6조원), 일반정부(+6.7조원) 순임 * 2011년 3/4분기말 현재 가계신용통계상 가계부채(잠정)는 892.5조원임 (11.22일 기발표) 2011년 3/4분기말 현재 국내부문의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은 1.23배로 전분기말(1.25배)보다 하락 부문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도 2.07배로 전분기말(2.15배)보다 하락 부문별 순금융자산(순금융부채)을 보면 금융법인, 일반정부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부채)은 전분기말보다 각각 35.4조원, 3.1조원 증가한 반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금융자산은 61.6조원 감소하였으며 비금융법인기업의 경우 순금융부채가 87.9조원 증가 Ⅱ. 자금조달 및 운용 1. 가계 및 비영리단체 2011년 3/4분기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조달 규모는 19.3조원으로 전분기보다 7.2조원 축소되었으며자금운용 규모도 25.1조원으로 전분기대비 12.4조원 축소 - 자금조달 : 예금취급기관 및 기타금융기관 차입이 모두 축소 - 자금운용 : 결제 및 단기저축성 예금이 감소하면서 예금 증가폭이 크게 둔화되었으며 보험 및 연금도 축소 ⇒ 자금잉여 규모는 전분기보다 축소 2. 비금융법인기업 2011년 3/4분기중 비금융법인기업의 자금조달 규모는 41.3조원으로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났으며 자금운용 규모도 19.2조원으로 전분기보다 확대 - 자금조달 : 간접금융을 통한 조달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회사채 발행을 중심으로 직접금융도 늘어남 - 자금운용 : 장기저축성 예금 및 금전신탁을 중심으로 예금이 증가로 전환되었으나 유가증권 증가폭은 축소 ⇒ 자금부족 규모는 전분기보다 확대 3. 금융법인 2011년 3/4분기중 금융법인의 자금조달 및 운용은 모두 전분기보다 크게 확대 ⇒ 자금잉여 규모는 전분기보다 확대 2011년 3/4분기중 한국은행을 제외한 금융법인이 국내 비금융부문(비금융법인기업, 가계 및 비영리단체, 일반정부)에 공급한 자금은 42.1조원으로 전분기보다 3.1조원 감소 4. 일반정부 2011년 3/4분기중 일반정부의 자금조달 규모는 1.4조원으로 전분기보다 0.2조원 확대되었으며 자금운용 규모는 20.5조원으로 전분기대비 15.1조원 늘어남 - 자금조달 : 국채 발행 및 금융기관차입 상환 모두 축소 - 자금운용 : 정부융자 규모가 축소되었으나 예금은 전분기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 자금잉여 규모는 전분기보다 확대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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