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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실질 국내총생산과 지출
1.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1) 농림어업 : 전기대비 6.1% 감소 농업은 집중호우에 따른 재배업 부진으로 6.2% 감소 어업은 가다랑어, 다시마 등의 생산 부진으로 1.0% 감소 (2) 광공업 : 전기대비 1.4% 증가 (가) 광업 : 전기대비 2.8% 증가 원유 및 천연가스, 비금속광석 생산이 늘어난 데 주로 기인 (나) 제조업 : 전기대비 1.4% 증가 비금속광물, 전기전자기기 등의 생산은 줄었으나 금속제품, 정밀기기, 운송장비 등이 증가 한편 ICT제조업은 전기대비 0.1% 증가에 그쳤으나 비ICT제조업은 1.8% 성장 (3) 전기가스 및 수도사업 : 전기대비 0.4% 감소 전기업은 산업생산 둔화 등으로 0.9% 감소 가스 및 열공급업은 도시가스판매가 늘어나면서 2.3% 성장 (4) 건설업 : 전기대비 3.5% 증가 건물건설은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물건설이 모두 늘어나면서 1.0% 증가 토목건설은 상하수도, 농림수산토목 등을 중심으로 6.7% 증가 (5) 서비스업 : 전기대비 0.3%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부동산 및 임대업 등이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업, 정보통신업 등이 증가하면서 0.3% 성장 (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 전기대비 0.4% 감소 도소매업은 기계류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거래 부진으로 0.2% 감소 음식숙박업은 음식업과 숙박업 모두 부진하여 1.0% 감소 (나) 운수 및 보관업 : 전기대비 0.6% 증가 운수 및 보관업은 철도운수와 도로운수를 중심으로 증가 (다) 금융 보험 부동산 및 기타서비스업 금융보험업은 은행예금취급기관을 중심으로 2.2% 성장 부동산 및 임대업은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의 부진으로 1.1% 감소 정보통신업은 영화 및 정보서비스업을 기반으로 1.4% 증가 사업서비스업은 법무·회계 등 전문서비스를 중심으로 1.2% 성장 교육서비스업은 대학, 유치원을 중심으로 0.6% 감소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은 개인병원을 중심으로 0.1% 감소 2.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1) 최종소비지출 : 전기대비 0.6% 증가 (가) 민간소비지출 : 전기대비 0.4% 증가 승용차 등 내구재 소비지출은 크게 늘어났으나 식료품, 의류 등에 대한 지출의 신장세는 둔화 (나) 정부소비지출 : 전기대비 1.4% 증가 정부의 물건비 지출이 확대된 가운데 건강보험급여 지출도 증가 (2) 총고정자본형성 : 전기대비 0.9% 증가 (가) 설비투자 : 전기대비 0.8% 감소 항공기 등 운송장비 투자는 늘었으나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부진 (나) 건설투자 : 전기대비 1.8% 증가 건물건설은 주거용 건물투자와 비주거용 건물투자 모두 늘면서 1.1% 증가 토목건설은 상하수도, 농림수산토목 등을 중심으로 2.7% 증가 (3)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 : 전기대비 2.2% 증가 재화수출은 자동차와 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1.6% 증가 서비스수출도 비거주자 국내소비지출, 기타사업기술전문서비스 등이 증가하면서 7.0% 증가 (4) 재화와 서비스의 수입 : 전기대비 1.5% 증가 재화수입은 원유 및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1.5% 증가 서비스수입은 운수 및 통신서비스 지출 등이 늘어나 1.2% 증가 3. 국내총생산 및 지출(원계열) 2011년 3/4분기 원계열 기준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3.5% 성장 (경제활동별) 제조업은 일반기계, 운송장비 등의 생산호조로 전년동기대비 6.1% 증가 건설업은 주거용 건물건설, 토목건설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 서비스업은 전년동기대비 2.6% 성장 -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 4.5%, 운수 및 보관업 : 4.2%, 금융 및 보험업 : 1.3%, 부동산 및 임대업 : 2.2% 교육서비스업 : 0.1%,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 3.9% ICT산업 : 6.3% 증가, 비ICT산업 : 2.8% 증가 (지출항목별) 민간소비는 승용차 등 내구재 소비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 설비투자는 선박과 반도체제조용장비 등에 대한 투자는 감소하였으나 통신 및 방송장비, 자동차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면서 전년동기대비 4.6% 감소 재화수출은 자동차, 일반기계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하였으며 재화수입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원유 및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7.9% 증가 Ⅱ. 국민총소득 1. 명목 국민총소득 2011년 3/4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1.0% 증가 - 명목 국외수취요소소득 흑자 규모는 축소되었으나 명목 국내총생산이 늘어난 데 기인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1.8% 상승 - 내수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4.0% 상승 - 수출 및 수입 디플레이터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1.4% 및 6.3% 상승 2. 실질 국민총소득 2011년 3/4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축소되고 실질 국내총생산이 성장세를 지속한 데 힘입어 전기대비 0.8% 증가 Ⅲ. 저축률과 투자율 2011년 3/4분기 총저축률은 31.0%로 전기대비 0.3%p 하락 - 최종소비지출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보다 더 크게 늘어난 데 기인 국내총투자율은 전분기 29.5%에서 28.8%로 하락 국외투자율은 1.9%로 전분기에 비해 상승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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