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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 2012년 07월 19일 -- 인천시에서는 청년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2012년 하계 방학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심과 다양한 공직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 함으로써 ‘경제수도 인천’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2012년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대한 부서배치를 완료하고 7월 20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금번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받은 학생들 가운데 선발하였으며,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자녀를 특별선발(25%)하고 모집인원도 연400명 규모로 확대·운영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2012년 8월 13일까지 20일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사회복지시설, 군·구등에 배치되어 각종 자료수집 및 정리, 설문조사, 통계작성, 홍보업무 등의 임무를 맡게 되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직·간접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되며 결근 없이 근무할 경우 주휴수당(3일)을 포함하여 864,000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인천시에서는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중 시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청년인턴제, 청년실업 등 젊은이들의 폭넓은 의견수렴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시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정현장견학도 실시하여 인천시민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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