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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강원도에서는 도내에도 우수기업이 존재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취업을 위해 수도권 소재 기업만 고집하는 도내 대학생들이 도내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기업체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학생 취업난,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도내기업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부족했던 대학생들에게는 지역기업의 우수성에 대한 재인식의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취업·채용의향 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되어, 대학생 취업난과 우수 인재를 찾고자 하는 도내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2012년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15개사 선정> 근로조건, 성장잠재력, 채용계획 등을 고려하여 15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기업방문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모집하고 탐방단을 구성하여 채용을 앞두고 있는 6~7월경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에는 15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340여개 기업체가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지식경제부에서는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패 수여, 책자발간 등으로 지역별 우수기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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