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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산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등록일 | 2012-01-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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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할 참신하고 유능한 신규(결원) 단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올라(차석, 단원), 첼로(단원)로 응시 곡목은 바르톡의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Bartok, Concerto for Viola & Orchestra, Sz.120) 1악장, 호프마이스터의 비올라 협주곡(Hoffmeister, Viola Concerto in D Major) 1악장, 하이든의 첼로협주곡(Haydn, Ceollo Concerto No.2 in D) 1악장 등이다.

해당 악보는 응시원서 접수 시, 현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지원분야에 소양을 갖춘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거하여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국공립예술단체에서 처벌 또는 징계에 의해 해촉된 자는 해촉일로부터 2년이 경과해야 한다.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7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를 통해 지정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월 17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 아트홀에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고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2월 27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기전형 합격자 발표는 2월 2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면접전형이 치러지는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동일한 방법으로 발표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 또는 시립예술단사무국(052-226-8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 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1990년에 창단된 울산시립교향악단은 현재 김홍재 지휘자를 필두로 산업도시 울산을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1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콘서트 등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교향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초청 등 대외적인 연주활동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소개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2년부터 박맹우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울산시의 시정 비전은 녹색산업 글로벌 거점도시, 하늘도 강도 맑은 그린시티, 품격과 배려의 문화복지도시, 한국 행정 혁신의 리더 울산입니다. 박맹우 시장은 특히 2차 전지산업과 국가 전기자동차 육성사업 울산유치 등 신성장동력 발굴 추진, 신화학실용화센터와 친환경청정기술센터 건립 등 세계적인 녹색산업 클러스터 육성, 완벽한 하수관리 체계 구축,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생활 체육과 자전거 인프라 확충, 테마가 있는 4대 숲길 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