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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개최 (2.2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16개 중소기업 금융 관련 기관들은 2012년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 금융지원계획을 논의하였음 * 일시 및 장소 : 2.2일 07:30~09:00, 은행연합회관 * 참석기관 : 16개 중소기업금융 관련 기관 오늘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12년 중소기업금융 총 592.2조원 : 정책금융 81.5조원, 은행 등 민간금융 510.7조원 규모 18개 시중은행의 금년 중소기업 대출계획은 잔액기준 510.7조원으로 ’11년보다 31.1조원이 증가한 수준 - 은행별로는 기업은행 5.3조원, 신한은행 3.5조원, 농협중앙회 3.3조원, 국민?우리?하나은행 각각 약 3조원 등임 - 작년 순증계획이었던 28조원(‘11년 제1차 금융지원위원회 발표)보다 큰 규모 금년 중기청 소관 정책금융 지원계획은 총 81.5조원으로 ‘11년 계획 77.9조원보다 3.6조원 증가 - 정책자금 3.3조원(중진공), 보증 71.2조원(신?기보, 지역신보), 매출채권보험 7.0조원(신보) - 경기둔화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사정 악화 대비와 서민금융 강화에 중점 ② 소상공인 등을 위한 서민보증 15.3조원 (햇살론 2.84조원 포함) 규모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역신보 보증을 15.3조원 규모로 운영 - 경기침체 우려에 대비, 보증규모를 8,000억원 확대하여 약 104만명에게 혜택 부여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서민계층을 위한 햇살론도 2.84조원 규모로 운영 * 햇살론 잔액(조원) : (’11) 1.2 → (’12. 계획) 2.84 - 신용 6등급 또는 연소득 26백만원 이하 자영업자(무등록?무점포 포함) 및 근로자(일용직?임시직 포함) 약 32만명에게 혜택 부여 * 한도 : 운영자금(2천만원), 창업자금(5천만원), 생계자금(1천만원), 대환자금(3천만원) * 취급은행 : 농?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자 및 사회적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약 1,950억원 공급 - 지식서비스, 문화컨텐츠, 제조업 분야 청년창업자에게 1,600억원 보증공급(’12.2.2 시행) -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에 대해 약 350억원 보증공급(’12.1.26 시행) ③ 지나친 리스크관리 자제 및 대출금리 인하 노력 요청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은행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지나친 리스크 관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최근,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중소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대출금리 인하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 많은 은행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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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立春)과 봄의 시작
: 우리나라 비단벌레 세계 신종으로 밝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