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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1월 07일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콘텐츠취업지원실은 방송분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전 ‘1박2일’ 프로그램 예능PD로 유명한 KBS ‘나영석’ PD가 취업준비생들에게 PD 취업 준비전략부터 방송사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실무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KBS ‘박상범’ 앵커의 방송취재기자 되는 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 된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콘텐츠 업계 전문 취업 컨설턴트도 자리를 함께해 특강 참석자 중 희망자에게 1:1 맞춤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구직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취업스킬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방송분야 취업특강은 다양화 되는 방송 산업의 흐름과 급속도로 성장하는 방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취업준비생의 진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방송분야는 언론고시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취업통과가 어렵고 경쟁도 치열하다. 취업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구직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실무를 더 이해하고 취업준비를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의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컬쳐리스트 홈페이지(www.culturist.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한편, 본 특강을 개최하는 <콘텐츠취업지원실>은 지난 7월 개소한 콘텐츠종합지원센터(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송·영상 △게임 △영화△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등의 모든 콘텐츠 분야 구직자들에게 발 빠른 취업정보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설립·운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kocca.kr [뉴스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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