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회사 창립 이래 오늘날 국내 최대는 물론 세계적인 선사로 성장한 한진해운은 종합 일관 수송 체제를 확립, 현재 35개국 80여 항구를 기항하여, 전세계 .. 
1977년에 회사 창립 이래 오늘날 국내 최대는 물론 세계적인 선사로 성장한 한진해운은 종합 일관 수송 체제를 확립, 현재 35개국 80여 항구를 기항하여, 전세계 6,000여 목적지로 화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수송보국(輸送報國)이라는 경영 이념에 걸맞게 그동안 각종 수출입화물 및 기간산업용 원자재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송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세계교역 증진에 기여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창립 당시, 750TEU급 컨테이너선 1척으로 출발한 한진해운의 사선대는 2006년 현재 자사선과 용선을 포함하여 145 여척의 지배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285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과 약 4,250만 톤의 벌크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2005년 말 기준)
한진해운은 초창기인 1978년에서 1980년까지 신항로 개척에 나서며 중동항로를 개설한 이래, 1979년 미주 항로에 진출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의 나래를 폈습니다 . 그 후 지속적인 신형선 투입, 국적선사 최초의 전용터미날 개장, 미대륙 횡단 2단적 열차 서비스 및 온라인 전산 시스템 운영 등을 거쳐, 1980년대 후반 세계 5대 선사를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1990년대 초반 해운 불황 속에서도 펜듈럼 항로를 비롯한 항로의 다양화 및 LNG 수송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사세를 비약적으로 확장,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선사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부문에서 화주에게 보다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대항로인 북미항로 등 주요항로에 주간 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한국 최초로 4,000TEU급의 적재 능력을 지닌 초대형 풀 컨테이너선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선복 공급과 정시운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 현재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주력선대는 8,000 TEU급 선박을 포함한 5,000 TEU급 이상 선박들이며 지구촌 어느곳이든 서비스가 가능한 최고의 글로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1년에는 정기선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중국의 코스콘, 대만의 양밍, 일본의 K-line,독일의 세나토사 등 세계 유수선사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전략적 제휴인 ‘CKYHS그룹’결성을 추진해 세계 해운산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포항제철과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에 국가기간산업용 원자재를 운송하는 전용선 서비스를 비롯해 전세계를 어느 곳이든 운항하는 부정기선 서비스, 특히 대형 멤브레인 타입의 한진 평택호등 4척의 LNG선은 연간 250만톤 이상의 액화천연가스를 운송하여 국민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진해운은 대형 탱커,기타 특수선 등을 도입하여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화물 운송을 담당할 것이다. 극심한 시장경쟁 속에서 한진해운은 해상수송과 물류 분야에서 글로벌한 선박운영을 이루기 위한 실제적인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현재 국적 선사로는 유일하게 롱비치,시애틀,동경,오사카,오클랜드,카오슝, 앤트워프 등지에 7개 해외 전용터미널과 광양,부산의 감천과 감만, 평택 등 4개의 전용터미널을 확보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세계 주요 거점항에 신규터미날을 확보 운영함으로써 화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해 한진해운은 지상과 지상,지상과 선박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신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리얼타임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5월 새롭게 출범한 정보통신 자회사인 “싸이버로지텍”의 효율적인 운영과 세계 유수의 13 개 선사와 제휴하여 해운종합서비스 인터넷 사이트인 “GT Nexus”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세계 해운 e-Business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2004년 매출기준 국내 30대 회사이며 , 자회사인 독일의 세나토사를 거느린 세계 Top Class 선사로서 고객으로 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궁극적인 미래 비전을 향해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
또한 벌크 전용선사인 거양해운, 독일의 세나토사, 정보통신 싸이버로지텍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한진해운은 부동의 국내 1위 해운회사입니다.
※ 출처: 한진해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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