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면접정보 부탁드립니다..
음..벌써 6~7개월 전이야기인거 같네요.
우연한 기회에 인천공항공사에 서류 전형 합격하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번 보기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멀리 인천 공항까지 찾아갔답니다...면접 정보에 앞서서 정말로,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지은 건물 답게 으리으리하고, 모든것이 번쩍번쩍한곳이었다고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실기시험을 치루고 그다음 면접을 하는것 같던데,
7개월전에 제가 면접 보았을때를 기억해보면, 서류 전형 -> 1차
영어 회화면접(굉장히 중요한것 같더라구요..게다가 다른 곳과 달리 면접관이 저의 native수준의 영어를 구사했습니다.) -> 2차
실무 전공면접 -> 3차 임원면접(?) 이었습니다.
물론 하루에 다 1,2,3차를 실시했구요...대략 시간은 15분 정도씩 소요되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세미나실에서 대기하구 있다가 한사람씩 호명되면 들어갔습니다.(개인면접방식에 로테이션식으로...)
1. 영어면접 (1인 면접관)은 특별히 난해한 질문은 아니고 제가 했을때는 축구에 관한 질문, 무인도에 가면 뭐할꺼냐 등등 생활적 이야기구요...아마 책보구 외워 가시는것보다는 free talking에 어는정도 준비를 하시는게~~딱딱한 영어 자기소개같은 것은 안시키더라구요.
2. 전공면접(2인 면접관)은 약간은 critical한 부분에 관해서도 물어보더라구요..(나이가 좀있으신 분들인데도 예리한 질문을 -.-)
3. 마지막 면접(1인 면접관)은 그냥 이력서 쭉 보면서 가족사항, 성장 등등 이러한 부분을 질문 하시구요...
제가 할때는 결정적으로 3~40명 면접본후 1~2명 정도 뽑더라구요. ㅜ.ㅜ
아무래도 취직하면 좋은곳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워낙 거리가 외져서 좀 문제이긴 하지만..그럼 잘 보세요!
- 위의 내용은 올상반기의 경험이며, 이번에는 시험을 봐서 면접 도 동일하게 될지 어떨지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참고만 해주세요~
: 정말 억울합니다....
: 면접 정보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