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에서 2차면접때 1년 계약직이라니.
이틀전에 대기업 계열사에 2차 면접을 봤습니다.
(자세히 언급하기가 어렵네요)
전 경력직입니다.만 3년에 1개월 모자랍니다.
1차 면접때는 정규직에 제가 제시한 연봉에서
약간 내려갈수 있다 그리고 경력이 관련된 경력 약2년 정도만
인정이 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때는 어느정도 인정을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틀전에 2차 임원 면접을 보았는데 적성하고 영어가
안된다고 1년 계약직으로 우선 채용을 하면 어떠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예상못한 조건이라 당황했고 연봉이나 경력인정에
대해서는 언급할수 조차 없었습니다.
이렇때 이왕 회사를 옮기는거 얼마 안있어 퇴사를 하더라도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이 그 상황에서는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그 상황에서는 못하겠다고 하지는 안고 일단은 제가 영어가
좀 딸려서 그 자리에서 일단을 수용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지금 있는 회사는 다음달에 퇴사하기로 최종합의를 본상태인데
우선 계약직이라도 연봉을 높혀서 협상을 다시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닌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을 하는게 최상의 선택이 될까요?
경력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구요.
: 정규직에서 2차면접때 1년 계약직이라니.
: 2번째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