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힘든것 같았는데...
모기업 면접을 봤다..1차합격을 했다고 하길래..(이름있는 회사라
1차합격도 못할줄 알았는데 다행히..합격해서...)
근데...막상 면접을 보려고 하니 또 떨어질까봐...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가게 됐다....택시까지 타고..(참고로 난 백수 3개월째..ㅠ.ㅠ)
요번에 졸업하긴 했지만...지금까지 취업을 못하고 있다..!!
면접장에서...면접관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난 정말..또박또박 하나도 빠짐없이..내스스로 만족하면서
질문에 대한말을 다 했다..(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내 스스로..만족^^;)
그래고 면접이 끝나고 나오는데,.. 같이 면접을 본 사람이
나보고 말 잘한다고 붙을것 같다고...(나도 내심 기대를 하면서..)
그런데....난 떨어졌다...이윤 모르겠지만...전화확인결과 불합격이란다..
너무도 허망하고...죽고싶었다..
이젠 지치고 지쳤다..회사 구하기 왜이렇게 힘든지....!!
엄마..아빠 보기에도 미안하고....힘들다..
집에 있는 시간이..너무 지옥같다....
나만 이러는지...내 칭구들은 취업을 거의다 해서 다들 일하고 있을텐데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ㅠ.ㅠ..
: 이런회사 괜찮은건가요? 빠른 리플 부탁드릴께여
: "자신의 능력이 어느정도입니까?"라고 묻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