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두 현대정보기술면접을 봤었는데요..
전 떨어졌었는데..ㅡㅡ; 나중에 들어오라구..전화가 왔었거든요..
정보기술의 면접이 늦쳐져 많은 분들이 면접에도 불참하고 합격후에도 많이 포기하신 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게두 기회가 왔을것이구...근데 저 또한 다니구있는 회사가 있어서...
면접은 면접관이 4분이었던 것같구요..
조금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보셨었구요..
분위기는 무난한 것같았습니다.
질문은 주로 어떤 프로젝트등을 했는지..어떤일을 하고싶은지 등에 초점이 맞쳐져 있었구요..
저 면접볼때 5명이 들어갔었는데.. 저빼구 나머지분들이 다 대학원나오신분들이었습니다. 다들..학교때 어떤어떤 프로젝트를했다며 이야기하셨구요..
제 학교선배도 면접을 봤었는데요..(이 선배또한 붙었는데 다른곳에서 근무중...) 같이 면접들어가신 분중...한분이 특별한 아이템을 이야기하고 그것에관해 구체적인 방안을 이야기했었다고 합니다..면접관들은 모두 흐뭇해하시며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고 하네요..어떤 아이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전 다니고있던 회사가있음에도 주어진 면접이니 한번보자는생각으로 갔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떨었습니다....정말 사시나무떨듯...ㅡㅡ; 그래서 첫합격자에서 떨어진 것같았구요...머..별 실력두없지만.. 지금 제가 댕기는 이곳은...현대정보기술 못지않은 곳인데... 울 회사 면접때만 안떨고 다른 면접땐 다 떨었거든요.. 그래서 여기만 붙었져...^^*
객관적으로..전 기사하나 달랑있구요..여자구요..학점은 좀 좋지만...하나두 머르는데..^^;...학원한번도 다닌적이없습니다..토익없구...
님보다 못하면 못했지..더 잘난것은 없거든요...
그런 저를 정보기술에서 오라구했었으니...
자신감 가지시구요...님... 꿀릴것 없으니..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세요. 떨지마시구요..
정보기술이..인력은 필요한데..다들 안간다구해서 조금 급한가봅니다..
큰 실수만 안하시다면 무난히 합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행운을 빌어요...
참..학점은..학교때 열심히 안했지만 졸업후 열심히하신 것같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두 좋을것같네요..
지난 과거(?) 반성하고 있고..현재가 더 중요한거니까요....^^*
>제가 이번에 현대정보기술 면접을 보게 됐는데요.
>
>면접은 첨인데다가~~지방대 출신에 학점 형편없구
>자격증2개에 IT 학원 수료...
>근데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던군요..그것도 대졸사원모집인데요..
>
>물론 기쁘긴 하지만 설마 햇는데...물론
>면접 열심히 봐야겠죠..
>
>자기소개,입사동기,??년 후의 자기 모습,포부
>등등 외에 또 무슨 답변 준비가 필요한지요?
>제가 학점이 낮은 관계로 아마 왜 공부안햇냐고 물어볼텐데..
>어케 답을 해야 할지도 난감하구요. 전공도 수학이고
>부전공은 전산을 했다지만 조금 동떨어진것도 같구..
>아마도 자격증2개(정보처리기사,SCJP)때문에 서류전형이라도
>된거 같은데..하여튼간에 면접이 초조해 지네요.
>고참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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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 전반적인 영어면접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