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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대웅 제약 인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합격했구요
일단은 인적성 검사를 하는 테스트가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더군요.
인성 검사는 말그래도 인성 검사이구요. 이건 정말 솔직하게 답하시면 됩니다. 감독 보시는 분의 말씀도 강조 하시는게 꾸미지 말고 솔직하게만 답하라 그러시더군요. 왜냐하면 같은 질문이 반복해서 나오니깐 그 질문의 답이 서로 틀리면 신뢰도가 떨어져서 오히려 더 나쁜 점수가 나온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문제일고 바로 떠어로는 답으로 마킹 했씁니다. 질문은 왜 그런거 있짢아요
나는 가끔 내가 누구에 의해 불의를 당하면 복수하고 싶은 맘이 가끔 있었다.
이거 대답은 솔직히 아니오라고 해야 되지만 전 그냥 솔직히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왜냐면 이런 질문 하나한 따저가면서 풀고 있음 문제 다 못풀고 오히려 비슷한 질문에서 다르게 대답하면 신뢰도 낮게 나올까봐 사실 저런 생각 누구나 하고 있지 않나요. 뭐하여튼.. 무조건 솔직히 대답하세요.
두번째 적성 검사 어려웠습니다.
일단은 셤 들어 가기점에 뭔뭔 셤이 있는지 봤어요. 뭐 언어영역 수리영역 과학 영역 뭐 이런식으로 수능 같구요 또 영역중에서 언어비판 능력 언어 추리 능력 뭐 이런식으로 또 각각 분리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한 20가지 시험 중에서 그낭 적성 검사 보시는 지원자들의 분야에 따라 아님 그 회사 맘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던건 언어 비판 능력과 수리 비판 능력이었습니다. 이렇게 딸랑 2개만 봤는데 둘다 정신 없이 봤습니다.
일단 언어 비판 능력 시험은 신문 많이 읽은 사람들은 편하게 풀었겠더군요. 문제는 대충 이런식으로...
신문 시사 경제 과학 사회 여러 분야의 한 일부분을 본문으로 주고 각 본문단 4문제씩 그리고 질문은 그 본문 내용을 한문장씩 써놓고 그 문장이 참. 거짓. 알수 없다.
이렇게 3가지 보기중에 고르는것.
그니깐 책 많이 잃고 신문 많이 보신분들은 쉽게 풀겠더군요.
이게 20분동안 36문제(??)였습니다.
수리 비판 능력... 죽음 이였습니다. 전 이것떄문에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일단 한쪽에 10개정도의 테이블과 도표 곡선 문제 처럼 전부다 통계를 해논 도표들만이있었습니다.
문제는 48문제 정도 각각 문제가 아~ 예를 들면
10도표중에 한도표가 1994년 취업상황 이런거였으면
문제가 차례대로 나오는것도 아니구 간헐적으로 1994년 취업상황 도표를 보고 대학졸업자와 미졸업자의 전년도에서 취업률을 계산 하시요... 뭐 이런식...
책상에 계산기 지우개 그리고 연습장도 하나 따로 주고... 이렇게 도표를 보고 그냥 찾는 문제도 있지만 심지어는 계산을 머리 빠지게 해야되는것도 많았습니다.
뭐 항구도시에서 여객선의 출발 시간이니 머니 머 이런 도표도 있었는데 뭐 이 도시의 시차까지 따저야 되고 뭐 그래서 전 이 문제는 그냥 안풀고 제가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부터 풀고 나니 시간이 다됐데서 항구도시 문제들은 그냥 빈답으로 냈습니다. 뭇 사람들은 그냥 답을 안적고 내는게 어답률을 줄일수 있어서 더 낫다고 했지만 전 시간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하여튼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SSAT 문제집 하고는 좀 차원이 다른 문제들이라 황당했는데 ... 이거 누설한다고 나 잡으로 오는거 아니겠죠? --;;
많은 도움이 되셔서 모두들 꼭 화이팅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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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 연구소 면접후기
: 아 짜증나 젠장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