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죽어가는목숨살려주세여....
국민카드가 또 공채를 하나여???
저는 지난번 8월 공채에 지원했었는데...저의 첫 면접이었답니다..
어쨌든...도움이 된다면 제가 본 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1박 2일 면접이었구요...
카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묻지 않았구요...
1박 2일 면접이다보니 성격을 중요시 하는것 같았어요..
적극성...리더십...이런 것들이죠..
1박 2일동안....조별면접이었는데요...첫날은...
처음엔 궁금한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담엔......이상한 문제(세상이 멸망할 위기에 놓였는데...타엠캡슐에 들어갈 사람 7명 뽑기....10명의 보기가 있죠...)를 내놓고..토론식
면접을 하더군요....
그담엔...3분 스피치라고 해서....주제를 제비뽑기 식으로 뽑고..
정확히 3분동안 말하는 것입니당...
글고...그 담엔.조별로..무슨 국민카드 광고 카피를 만들어 보래나..
담날엔 임원면접이었죠....사장님과...매우 높으신 임원들이요..
그냥 일반 공채 면접과 같았고...사장님이 매우 까다로운 분이라고
소문은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약점만 콕콕 찔러 질문을
하시는데...정말 당황되었습니당...
국민카드에 입사하게 되면 첨엔 모든 사람이 다 영업을 한데여..
한 2년동안인가....그래서 아주 적극적이고...또 시사에도 관심이
많고.....순발력있고....리더십 있는 걸 원하는것 같았어요...
머 다른 기업체에서도 그러긴 하지만....1박 2일동안
면접이니 더더욱....그런걸 중시하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혹시 특별히 지원한 분야가 있으신가요??
그렇지 않고 그냥 일반 공채에서뽑는 부문과 같다면...
영업도 매우 자신있다고 말하면 유리할 것같은뎅.......
그때 국민카드 사장님께서 저에게....정말....영업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자신이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만둘려면 지금 그만두려고 엄포를 놓으시더군요....
어차피 떨어졌지만....
첨엔 영업하다가 나중에.......나뉘나 봐요.......
카드사에서 일할람 카드영업을 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겠 죠.......
열심히 해서 꼭 붙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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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면접 요령 좀 알려주셔요.
: 황당한 면접결과를 받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