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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다고 봐야죠
대우통신 거기서 일하게 되면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한
번 해볼 기회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공장
주변이야 머 공장이란 게 다 그런거지 라고 생각하면
환경도 그다지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딱 하나 머 말씀하셨듯이 불투명한 미래인데... 머 직원
에게 물어보니 자기네가 대우계열사 먹여살려온거니 걱
정할 거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근데 직원은 그
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렇게 믿고 있어야겟죠 --;
연봉은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 그냥 거기 좀 아는체
하는--; 면접 대기자 한 명이 아마도 1800 정도로 예상을 하
기에 음 그럴 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을 했죠.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나중에 되고나서 머
알아볼 수도 있는 문제이고 그렇군요. 혹 중공업 발표가 언
제인지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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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다녀와서
: 면접보고나니 맘이 무겁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