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쓰신 분은 마치 장난으로 글을 쓰신것 같군요..
모 분야는 틀리지만 전 기술영업 지망생이기에..
님을 응원하는 글을 띄움니다..
참고로 전 IT 분야 기술 영업을 지원하는 학생입니다..
기술 영업과 일반 영업은 분명 틀립니다..
물론 기술 영업을 하는 데 있어 영업 마이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 영업은 위에 어느 분이 글쓰신 것처럼..
기술과 영업이 결합된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곧 기술 영업을 위해서는 R&D나 생산관리 쪽 일을 모두 알아야..
함은 물론이고 협상 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PT 능력이 중시된다는 것입니다..
LG-OTIS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기술 영업으로 하는 일은 엘레베이터를 팔로 다니는 게 아니라..
엘레베이터 수주 공사에 대한 체결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입찰 방식으로 공사를 원하는 업체에 PT를 해야하기 때문에..
기술에 대하여 빠삭하게 알아야함을 물론이고..
언변술에 협상 능력까지 요구됩니다..
물론 기술 영업도 영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가끔 술자리도 가지는 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절대 청렴결백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회이고..
실제로 보드진들은 우리 아버지 세대이므로..
접대라는 것이 분명 필요합니다..
실제로 대부분 회사의 보드진은 영업, 기획팀에서 나오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회사의 경우는 영업이 압도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생산관리직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엘레베이터 생산에 대한 관리직이라면..
분명 후회하리라 생각됩니다..
모 일이야 생산 관리직이 더 널럴할 수도 있겠지만..
미래를 본다면 기술영업직을 강추합니다..
>이름이 LG-OTIS라고 되어 있지만
>
>LG가 아니라 OTIS입니다 OTIS가 LG산전을 샀습니다
>
>OTIS 엘리베이터 회사죠
>
>OTIS가 한국에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LG문구를 넣은거죠
>
>기술영업이라.....
>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같은거 팔러 다니겠네요
>
>보수계약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그거 별로일텐데...
>
>ㅋㅋㅋㅋㅋ 아무리 기술영업이라고 해도(어떤 직종이라도)
>
>처음에는 승강기 설치 작업 시킬껍니다
>
>승강기 설치 작업이 머냐고요?(한 6개월?)
>
>노가다 중의 쌩노가다 무시무시한 노가다
>
>양 어깨에 40KG짜리 2개 지고 1층-20층까지 뛰어서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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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는 사고 났다하면 사망 OR 病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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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답변 주신분...다시 한번만 질문요!!!
: 기술영업 면접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