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사에 근무하게 된다면 계약심사과 영업국 실적관리 등
보험회사의 과 이름들이 자세히 생각나지 않지만 하여튼 영업국들을 위한 지원업무라고나 할까요.. 일반기업들의 영업관리쪽이라고 해석해도 될것 같네요..
처음 본사에 근무하더라도 몇년 후 많은 분들이 영업국이나 영업소쪽으로 발령이 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쪽 사정도 알아야지 본사에서의 지원도 잘 이루어 지지 않겠습니까
2. 지방에 근무하게 된다며 영업국이나 영업소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처음 들어가면 총무(회사마다 용어가 다릅니다) 라는 것부터 시작하게 될겁니다. 영업국에서 근무할 수도 있고 영업소로 파견된다면 영업소장을 도와서 영업소 업무관리(설계사들 관리 등)를 합니다.
결국 다음 단계가 영업소장인데 영업소장이 되면 직간접적으로 영업을 하게 되지요..
영업소장은 당연히 영업실적으로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설계사들의 영업 독려 뿐만 아니라 많은 소장님들은 직접 계약을 끌어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스트레스가 많겠지요
<다른 곳도 그렇겠지만 보험회사에 한번 입사하면 다시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보험회사 경력은 이쪽에서만 인정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이들어 가족들이 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쪽으로 이직하는건 아무래도 모험이겠지요.
하지만 보험회사 근무에 메리트를 느끼고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영업쪽이 맞으신다면 다른 어떤 곳보다도 괜찮은(?)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글라스 면접 정보 주신분 감사..오늘 면접후기도 올리죠
: 대한생명 면접을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