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로템면접도 적어주세요.
로템면접경험도 적어주시면 안되나요?
면접예정이라서요.
이번에도 떨어지면 아홉번째랍니다. 저 미쳐요...
참, 전 연구소 지원한 전자계열의 공대생입니다.
>먼저 많은 도움을 주신 스카우트 관계자님과 선배 동기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작년 7월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오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저역시 중요한 것은 성적, 토익 점수과 더불어 겸손, 패기, 철저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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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성적....
>제가 개인적으로 알게된 작년의 수자원공사(이과계열)의 컷트라인은 토익820점 성적백분율 90%였습니다. 이번 도로 공사채용에선 1차 서류전형에서 10배수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2차 필기시험을 통해 1.5:1의 경쟁률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토익이 750대 정도면 1차 서류 통과가 가능할 것같습니다. 공사의 경우 토익, 학점, 1차필기, 논술, 면접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인원을 뽑기 때문에 토익이나 학점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논술이나 필기시험 준비에 충실하시다면 동등한 선에서서 면접에 승부를 걸수 있으실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두분의 말에 의하면 한분은 필기시험 혹은 논술의 점수가 중요하다고 다른 한분은 면접에서 점수차이가 조금 많이 날것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토익 점수를 커버할 것들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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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겸손.... 자기 소개서에서
>저는 작년까지 이력서에 '리더십이 있습니다.' 이런 문구를 난발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훨씬 나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우습기 그지 없었습니다.
>올해들어서는 '저는 이것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였습니다. 하나를 가르켜주시면 열가지를 알고자하는 적극성을 갖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사용하자 면접의 기회가 그나마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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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패기.... (면접)
>어떤분은 무대뽀가 패기라고 생각하시기도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반드시 이 회사를 들어가야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패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귀사를 위해 긍지를 갖고 일생을 바쳐 일하겠습니다."라고 절규하듯 부르짖으며 면접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했기에 패기를 보여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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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준비.... (면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면접에서 말을 너무나도 잘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한마디를 하면 동료면접자들도 어떤 말이 이어질까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혹자는 면접멘트를 외우지 말라..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언제 어디서라도 말할 수 있을정도로 구구단을 말로 하듯이 수십번의 반복을 통해 준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저역시 면접에서 이렇게 해보자라는 각오로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 심지어는 방명록까지 MS-WORD에다 복사를 하고서 모두 출력을 해서 외웠습니다. 하루면 충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사의 면접에선 농업기반공사에서도 그랬었고 도로공사에서도 그랬듯이 현재 해당 공사와 관련된 사회현안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는 3대주간지를 검색하여 해당공사와 관련있는 기사 역시 모두를 출력 암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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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접을 통해 스스로 놀란 점을 발견했습니다. 면접장을 들어가 자기 자리앞에 설때까지의 그 열발짝을 걷는동안 이처럼 당당히 걸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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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빽이 없다고 한탄하시지 마시고, 지원회사와 아주 조금의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연락을 해서 작은 정보라도 얻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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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허정보원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로템(현대자동차계열사)에 수시모집 면접을 보았습니다. 별로 아는건 없지만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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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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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제당 면접 정보 알고 계시분 있나요??
: 자료좀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