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2년전에 LG에 취업했다가 일명 생산기술이락하는곳에
배치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건 완전히 생산라인에서 노가다하는거라고 합니다. 야간 잔업까지하고 퇴근하면 보통 밤 11시...
빠르면 밤10시...ㅜ.ㅜ 대기업이라고해서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그런데, 일단은 들어가서 한번쯤 대기업이라는곳을 경험해보시면서
판단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사람마다 느낀는 점이 다르니깐요.
정 안되겠다싶으면, 다른회사로 옮기기에도 폼이 나잖아요.
일단 LG에 들어가 보세요.
>엘지전자 생산기술이나 품질보증에 일하는 것과
>한국철도차량(로템)의 연구직이나 생산관리를 일하게 된다면, 어떤쪽이 좋은 련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학사졸업이지만. (비록 석박사들한테 밀리겠지만)연구직이 경력으로 나중에 이직을 할 경우 좋을것 같고,회사를 생각하면 엘지전자에 취업을 해도 이직을 하는 경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되는데...공대 학사졸업생으로로 첫발을 어느직장에 가는냐가 중요하잖아요..각 부분의 부서가 어떤일을 하고 전망은 어떤지.. 월급과 복지는 어떻게 틀린지 잘 몰라서요,...정말 답답합니다. 엘지는 붙고 안간다면 평생 지원자격을 박탈한다고 인사과 사람이 그러더군요,.. 이럴경우 어떤것이....
>사회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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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ggaggmy 200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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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경우
parkjw2 20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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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 요즘 회사들의 횡포가 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