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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서 면접을 봤는데..
1차만 보는줄 알고 갔는데 1, 2, 3차 면접을 당일날 다 보더라구요.
조금은 당황했지만 면접관및 채용담당자 분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1차는 개인면접, 2차는 토의면접, 3차는 선배사원과 술자리를 하면서 면접을 하였는데 역시 진로는 면접에 온 사람들까지도 고객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성심 성의를 다했습니다.
3차면접에서는 선배사원과 편하게 고기와, 술한잔(역시 참이슬 이겠지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선배사원들은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참이슬을 많이 애용해 달라면서 면접자들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진로의 영업전략이 지금의 소주시장 점유율 1위와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뭏튼 면접비에 고기와, 술까지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이런 편한 면접이라면 백번이라도 보겠습니다.
아뭏튼 오랜만에 기분좋은 면접을 보고 온것 같습니다.
: 요즘 시중 은행은 텔러도 4년재 졸업생이 많아요...
: 맥도날드!!!!!!!!! 면접, 그 후가 어떤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