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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엔지니어루 면접을 보았는데 1차면접은 네트워킹 관련 실무 면접이라 어렵지 않게 임했는데(영어로 아주 천천히 말해줬음) 2차 면접은 아침 8시에 무슨 샌디에고에 엔지니어와 화상 면접을 보데요?
영어 발음이 어찌나 좋던지(?) 반은 알아듣고 반은 찍고 어찌어찌해서 마치긴 했는데 쩝 아쉽데요 영어가....
근데 한가지 느낀건 외국회사가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다른건 묻지않고 계속 실무와 관련 지식만 물어 보드라고요 이건 좀 편했던거 같아요(전 회사를 4번째 옮기고 있거든요)
영어 만 좀 됐으면 완벽하게 방어 했을텐데.... 쩝
떨어질것 같긴한데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 첫번째 대답하신분의 말은 듣지 마십쇼 - 바봅니다
: [제약]한국릴리와 한국로슈, 한국m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