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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크레디트회사들이 있는데 그 오너들은 거의다 옛날에
파이넨스나 종금사에 근무했던 분이져..
알마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종금사난 파이넨스는
직원들이 회사에 적립금을 내야하는데 그 금액이 몇천단위랍니다.
한마디로 직원들이 모은 돈으로 대출사업을 하는 거죠..
대출이자율은 사채시장보다는 약간 낮고 은행금리보다는 터무니 없이
높은 금융기관이죠..
요즘 크레디트회사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입사후 은행에 가서 몇천만원을 대출하여 회사에 적립한 후 근무한다더군요..
지돈으로 월급받고 회사망하면 대출빚에 허덕이게 돼죠..
모든 회사가 망한다는건 아니지만 혹시 크레디트회사에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은 회사적립금이 있는지 그리고 회사재무상황은 어떤지 잘 따져봐야겠네요 ..
그러나 대부분이 위와 같은 실정이고 은행에서도 크레디트 직원이라하면
대출잘 안 해준답디다..
이상 허접 나그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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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면접(사장님면접)에 대해 알고 싶어요
: 면접보고난 후의 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