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부디 제 글 읽으신분들 저 좀 도와주세여!!!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늘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김정문알로에라는 회사......
>면접을 담당하시는 분들 가운데 가끔 티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김정문 선생님도 나와계시더라구여 ...
> 면접은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영업직에 지원했지만 영업은 아니고 대리점과 영업소를 관리하는 본사직원으로 근무를 하게된다고 ....
>나름대로 자신도 있었고 언론매체를 통해 그래도 이름있는 회사라고 느꼈었구여... 합격하길 기원하며 나왔습니다.
>근데 면접을 보고 난 후 돌아가는 길에 (한 5분도 안되서) 면접관으로 있었던 한분중 영업부장님 이란 분이 전화를 주시었더라구여 ....
>잘 할 자신있느냐구여?
>질문을 하시더라구여....
>버틸 자신 있느냐구여?
>이야기 도중 많은 사람이 입사를 했다가 중도 포기한것 같은 느낌을 떨출수가 없더라구여 ...
>글구 연봉에 대해 물어보니까 본인 은 자세히 모르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여
>현재 자신의 월급도 통장으로 자동이체 되기 때문에 모르신다는 말씀에는 솔직히 납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합격하지도 않은 사람이라서 대외비밀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인턴과정을 3개월 거치고 난후 정직을로 발령난다구 하던데....
>그리고 다른 질문에는 담당자님께선 의외로 솔직히 말씀하시더라구여 혹시 다단계는 아니냐는 질문에는 ...
>전에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라구하던데
>정말 고민 되거든여 제 인생이 걸린건데
>저 어떡할까여!!!!!!!!!
저두 작년에 한번 면접을 본적이 있는데여...
그땐 정식면접이 아니라 지원한 부서 담당자분과 둘이서만 본 ..
제가 그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돌려서 묻더군여..
암튼,, 그때 다단계는 아니라고 하시고
정통 방판이라고 하시더라구여..
글구 일도 많은것 같아여... 봉급에 비해서... 대졸봉급치곤 좀 적어여
결론은,, 연락은 안 왔지만,,, 왔으면..???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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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분.. 좀 이상하네요..
: 면접보셨던분.. 또는 다니고 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