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다수의 님들처럼 수십군데(줄잡아 100여곳-여기엔 인터넷으로 쉽게 이력서 보낸 조그만 회사포함)에 원서를 보냈고 면접은 십여곳을 본 것같군요./ 결과는 참담.. 정말이지 몇분안에 몇가지 질문으로 판단한는데,.. 뭐가 기준인지 도 모르고,, 물론 제대로 대답 못한 것도 있으나
항상 왜 떨어진것인지 모르기에 답답합니다. 오죽하면 왜 떨어진것인지 직접 면접본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을 지경 입니다. 면접본기업중엔 동부** 범**등의 대기업은 정말 꼭 가고싶은 직종이어서 .. 기대하였는데.. 미끄러지더군요.. 하지만 더 놀라운건 법정관리 중인 회사에도 엄청 사람이 몰린다는 사실이예요...
너무 취업이 어려운 지라 이제는 될 대로 되라는 ..이런 생각은 절대 않되는데... 왜냐하면 전 내년 2월에 결혼하거든요.. 저 보다 연상이고,, 그래서 경제적인 문제가..가장중요하기도하고,, 참 참 그리고 전 올해 관세사 시험 보았는데 2차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한번더 기회가 있어요.동차를 준비(1년)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아깝기도하고 공부한것이. ///주어지는 기회인데 ...내년 7월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싶기도하고.. 근데 당장 직장없이 결혼하는 것도.. 상대방이 이해해도 제 자신이 선뜻 용납하기 힘들고... 정말이지 답답한 시간 을 보내고 있어요..그래도 직장생활을 하는게 낳을 듯 하여 도전하고 있으나 쉽진 않아요..매우 어렵죠..직장을 좋은곳을 구하면 모르나 ..구한다해도 공부와 병행은 힘들다고 생각은 하는데..그래도 일단 꼭 취업해보고 싶어 정말이지 열심히 넣었는데..결과는 아직..
어제는 갑***에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왔어요// 인성검사 거의 망했는데...
암튼 여러분들 반드시 원하시는 직장에 꼭 취업하시고.. 저 처럼 결혼 앞두고 방황? 하지 마시길....
넋두리를 들어주셔서 감사..
: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런것 여쭈어봐두 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