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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읽었습니다.
걱정 너무 하지 마십시요.
저도 아직까지 된게 없어요. 님보다 학점이나 영어점수가 훨씬 떨어지고
그러나 웃음은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작은 회사나 자기가 원하지 않는 회사에 관심을 갖지는 마십시요. 입사후 몇년후엔 자기의 모습을 보면 슬퍼질수 있을 겁니다.
님의 재능은 객관적으로 뛰어납니다.
과의 핸디캡은 자신이 가고 싶은 분야와 목적으로도 충분히 카바하실겁니다.
지금 저는 12월이 다 오고 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래 취직은 졸업하면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학생이기때문에....
헤헤헤. 너무 쉽게 생각하나...
아뭏튼 실망하지 마시고 자기가 꼭 가고 싶은 분야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건투를 빌어요.....
님에게 행운이 있기를...
제가 답장해준분들은 다 회사에 취직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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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떨어지는 나...ㅠ.ㅠ (희승님 감사^^)
: 분위기 좋던 이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