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오랜만에 스카우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한때 대기업 인사팀 근무경험으로 이곳에서 글을 쓰기도 하고...
스카우트 구직모임에서 강의도 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아래의 글 중 여성 구직자분의 면접 글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면접을 보는 사람들은 저희와는 다른 나이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분들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에 피면접자들이 맞출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을 뽑을 때...
외모를 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이것은 남자도 마찬가지임)
따라서, 가능한한 단정히...
예를들면 바지보다는 치마...캐주얼 보다는 정장...
밝은 색보다는 좀 무거운 색...색이 짙은 것 보다는 흰색이...
파머머리보다는 생머리가...머리 염색보다는 검정색이...
좀더 선호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여성분들이 어의없을 수도 있고,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모두에 말씀드린대로 면접관은 나이가 있는 저희랑은 시대가 조금은 다른 분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한가지 면접질문에서 남자친구에 관한 말이 나온것에 관해 말씀을 드리면...
여성분들에 대한 평가중 인사팀에서 조금 걱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입사후 일을 익숙하게 처리하게 됬을때...
결혼과 관련된 것일텐데요...
결혼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결혼후 임신이나, 결혼후 퇴사의 가능성을 솔직하게 염려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4년제보다 2년제 졸업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에 관한 질문이 있는 경우에는 차라리 없다고 하시고...
아직 결혼계획이나 이런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모쪼록 면접엔 정답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제 면접결과 검토시 항상 의아하게 느끼는 것이었거든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고...
불쾌한 질문에도 절대 기분나쁜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혹여 이것이 인성테스트일 수도 있거든요...
(갠적으로 저도 입사시 망신 주더라구요...근데 붙었거든요..^^)
힘내시고...더 조은 회사에 구직하시길 바랍니다...
: 학점에 관한 오해에 관하여...
: 정말 이런 화사는 사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