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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살을 한살 적게 먹은 나이구요
전문대 졸업하고 여기저기 회사다니다가 웹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대략 1년정도..
얼마전에 면접을 본 중소기업에서
면접을 봤는데 포트폴리오만 보고 맘에 들어하더군요..
제 실력이상으로 평가하는듯 싶네요..걱정이넹..
연봉 2200만원을 받기로 협의하고 출근을 기다리고 있는데
회사가 썩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전 좀 크지는 않아도 탄탄해서 오래 다닐수 있는 곳을 찾는데..하두 이직이 많아서
더 옮기기도 싫구요..
가면 업무도 엄청많아서 매일 야근한다고 면접때 부터 말을하네요..오죽 바쁘면..
회사도 지하철을 2번이나 갈아타야 되네요..
장래성이 없는 회사인데 그냥그냥 다녀야 되는걸까여?
취업도 안되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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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의없는 면접
: 면접이라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