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무슨 전자 회사는 접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는 기술 해외영업을 많이 뽑으니까요.
보통 제조업 (한국타이어, 의류 등등)
굴지의 한국대기업 해외영업은 인문계를 뽑습니다. (거의 일반 제조업은 전공무관입니다. 영업이란 인식이 우리나라에서 안좋은 편이라)
Pay는 오히려 영업이 많습니다. 일단 같은 사원급이면 똑같은 대우고요. 거기에 활동비가 추가 됩니다.
특해 해외영업은 무역과 달리 잡무가 많지 않고, 몸으로 뛰는 개념보다는 정보로 먹고 산다고 저희학교나온 해외영업을 하는 선배분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은 거의 웬만한 회사는 필수라고 하더군요.
중국어..
개인적으로 정말 전망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좋은 그리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전기/전자 회사만이 대기업이 아니라는 것만 인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생이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취직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이 정치외교학이라서 취직을 하려니까 완전히 쥐약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전공과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중국에 관심을 가지고 중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있지요.
> 저는 개인적으로 무역이나 해외 영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lg전자나 삼성전자, sk텔레콤 같은데서 중국으로 영업망을 확장하려 한다는 소식을 보고서 전자 회사의 해외 영업 파트에 지원을 해볼까 하는데 앞에 올려진 글들을 보니까 전자 회사에서는 '기술 면접'이라는걸 보는군요.
> 제가 인문계여서 기술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 전자 회사의 해외 영업 파트에 지원을 하려고 해도 기술 면접을 통과해야 하나요?
> 또, 주위의 말을 들으니까 무역이나 해외 영업 분야 같은 경우는 pay가 가장 짜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물론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지만 역시 상당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아직 학생인관계로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니 혹시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시기를 빌며 이만 물러갑니다. 답변 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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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시 연봉?
: 카이플러스 알아보고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