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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이라는 직종은 그다지 비젼이 있는 직종은 아닙니다.
이번달 말일 부터 방카슈랑스가 시행되면 보험영업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의 통합이 가시화 되고 있는 현실에 너무 뒤처지는 시스템
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보험시장의 고갈로 인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금년 2월까지 보험영업을 했습니다.
1년 정도 했군요.
연봉은 4000정도인데 지출되는 비용이 많아 실제 수입은 2800정도.
하지만 저는 잘나가는 보험영업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영업을 한 기간은 8개월 정도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실적을 올리지 못했으니까요.
어지간한 영업실력이나 노력 없이는 롱런은 힘듭니다.
뭐니뭐니해도 영업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보험영업과 자동차
영업은 장난ㄹ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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