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에있는 레x텍이라는 모바일폰 업체에 면접을 봤습니다.
기술 쪽으로 면접을 봤는데 지원자를 아주 얆잡아 보더군요.
경력사항이 불안하다는 둥,, 급여조건이 이상하다는 둥,,
자기(팀장)가 뽑아도 사장이 취소하면 그만이라는 둥,
여기 아니라도 딴데 일자리 많이 있다는 둥
(딴데가보란의미로들림'그럼왜불렀어'면접때이런말을할수가!!)
심지어는 업무에 트러블이 많게 생겼다는 둥.....
지원자를 비꼬는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여러분!! 아무리 일자리를 구히기 힘들어도 이렇게 지원자를 깔보고
무시하는 회사는 발을 들여놓지 맙시다.
회사에서 사람을 고르는 만큼 지원자도 회사를 골르자구요.
지원자들이 무시당하는 만큼 회사도 무시합시다.
무엇보다도 우수운 건 같은 공고를 3개원이상 내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뽑을리는 없고... (면접때부서별로 O명이라했슴)
아니면 이직을 많이하나? (동료가 전에같은부서면접봤음-아직미충원)
그리고 ,, 그회사 사원들 참 불상합니다.
그런 오너 밑에서 일하는게,,그런 팀장하고 일하는게.. ..
얼마나 아니꼽고 비위상할까......
"실력없는 회사 실력없는 인재가 모인다."
: sk communication 관심있으신 분들..
: skt 각성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