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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월5일(금) 1차면접 후기~~~~

작성자 | 능력을키우자,,

조회수 | 573

작성일 | 2004.03.06

3월5일 어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단체 면접이었습니다.. 담당자님 께.급하게 면접정보 요청 했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면접은 제대로 보구 왔습니다. 하지만, 관리직으로 지원했는데, 면접관 님은 저를 포함하여, 모든 면접자 들에게, 영업을 하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시더군여,,, 직접적으로, 그 자리에서, "관리직으로 지원했는 데, 영업은 못 하겠습니다.." 라고 그 누가 면접관에게 면접 보는 그 순간 에 당당하게 말 할수 있었겠습니까! 저 또한, 답답했습니다. 내일 면접 보 라고 연락이 다시 왔었는데, 맨 땅에 해딩하는 영업이 확실한 것 같아서 연락이 왔지만, 한 편으론, 마음이 착잡하고, 또 다시, 다른 일 자리를 찾 아 봐야 할 것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상황에서 배 부른 소리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영업관리직 이라 면, 당연히 하겠지만, 리조트 회사에서의 영업이라면, 쉽게 말해서, 콘도 미님엄 회원권을 파는 영업 이라는 것입니다. 기본급은 2~3개월 정도 나 오겠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몇 개월이 흐른 후, 본부장 이라는 분 과, 상급자의 영업부의 수장에게 잔소리를 들어가면서, 하루 하루 매달 매 달 콘도회원권 계약서에 그 누가 요즘처럼, 모든 게 힘든 상황에 과 연, 얼마나 버티고 일하겠습니까!! 이런 영업은 거의 남자들에게 하라고 하겠지요! 몇 명의 극소수의 여자들에게만, 관리직 사원으로 채용하겠지 요,나머지 면접을 본 신입 지원자들이라면, 면접 이라두 봐서 좋다고 하 겠지만, 뻔한 스토리 아니겠습니까..분명히 말하지만, 맨땅의 해딩하는식 의 "영업" , 예를 들어, 자동차 세일즈맨 이나, 보험 설계사와 똑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제 마음은, 또 어 느곳에 이력서를 넣어야 할까! 라는 착찹한 마음과, 능력이 안되는 것도 아닌데, 하는 안스러운 제 자신의 마음을 느 낄수 있습니다. 차라리, 애초 에, 면접 보는 그 순간이나, 모든 면접자 들에게 영업사원 더 채용하려 고 , 면접의 기회를 이렇게 많이 주었다고 하면, 아닌 사람들은 바로 마 음 접을텐데,,, 그 면접관님도 한 마디로 영업 사원으로 채용하겠다라는 식의 질문을 하는것은 아니였지만, 듣고 있는 면접자 들이라면, 모두들 알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일반관리직으로 채용했지만, 참,, 힘 없 는 소시민 같은 느낌~~~빽 없고,, 힘 없는 일 자리 찾고, 이력서 쓰고, 면접 기회 오면 면접 보고, 매일 매일 매 순간 마다의 그 조바심이 오늘 과 같은 것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드네여,,, 여러 미취업자 여러 분,,, 모두들 힘 내시고,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업무를 원하신다면, 기본 적인 스팩과, 자기개발의 능력과 당당함과 자신감이 수반되지 않으면 힘 들다라는 것을 오늘 다시금, 새롭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들 힘내시구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