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 도와주세요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업무는 틀리지만, 제가 H백화점 면접을 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서비스업이니 만큼 면접장을 들어가서 면접관에게 인사할때, (물론 다 마치고 나올때에도) 인사를 공손히 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사말도 시원하게 큰소리로 하면 좋겠지요.
님이 다른 면접을 많이 보아셔서 알겠지만, 직종의 차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질문들은 님이 예상하는 질문의 범위내의 것일 겁니다. 자기소개에 대하여, 그리고 왜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그동안 준비해왔던것과, 지원분야에 대한 지식과 백화점의 전망, 그리고 E비지니스에 있어서 백화점의 대응방안,,등등..아무래도 백화점에 지원하였기에 그쪽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군요..
좀 준비할게 많은 것 같지요? ^^;
하지만 ,,,, 이러한 답변을 성실히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백화점이 서비스업인 만큼, 면접에서의 비중은 말을 잘 하는 것 보다, 님의 진실함과 인성, 품성을 더 중요히 살펴 본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전 참고로 행정학을 전공하였기에 백화점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유통쪽에 잘 모르기에 솔직하게 잘 알지 모르지만, 저의 인성과 그것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에 대하여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결과 최종합격의 기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취업의 필수요소의 하나가 되버린 토익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면접관에게 보여줄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소 떨릴 수 있는 것은 면접을 보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기에 면접관또한 잘 알것이기에 너무 부담을 가지시지 말되 , 자신이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님의 본 모습을 보여 줄수 있다면 꼭 좋은 결과가 생기리라고 생각합니다. 꾸미는 모습보다는 지금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면접관은 바랄 것입니다.
구체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님의 역량을 후회없이 펼칠 수 있는, 후회없는 면접을 보시길 원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7일 대구백화점에 면접을 봅니다. 직종은 품질관리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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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백화점에서는 면접시 뭘 묻는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품질관리를 아시는 분이면 더욱더 고맙겠습니다.
>너무 떨립니다. 올해 넘기면 정말 갈 데도 없습니다. 벌써 백수2년째...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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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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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 나의 마지막 도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