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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면접을 보러가는 사람은 확실한 자기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즉 내가 이정도의 조건이 되면 꼭 다닐 것이다...
라는 정도요. 그런 생각이 없으면 면접관이나 회사가 미미 해서, 사원수를 많이 늘리려는 회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이상한 회사를 다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야말로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셈이죠.
면접을 보시는 것은 경험상, 아주 좋은 것 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대면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기가 그리 쉬운것 만은 아니죠.^^
먼저 자신의 생각부터 확실히 하세요.
그리고 나면 어느회사든 면접 보셔도 됩니다. 조건에 안맞거나, 회사측에서 거짓을 말하는 거 같으면 다시 물어보든지, 조건에 맞지않으면 확실히 끝을 내고 나오면 되는 겁니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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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해줄 것처럼 하지 마세요~
: it중견 -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