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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2주동안 지치다 못해 밥맛도 없고 포기 상태였지만
한 통의 전화가 그 모든것을 말끔히 씻어주네요.
" 신체검사 받으로 오세요"
정말 꿈에도 그리던 말이었습니다.
면접은 처음이었고 나름대로 다른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예상질문을
준비해 갔던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분명히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예상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차후에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신체검사 받으로 가는 기분 너무 좋네요..
그럼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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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어요..-.-
: 세상에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