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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분이 *****설계팀에 경력사원으로 접수를 했는데
서류전형에 면접까지통과 임원진 최종면접을 보려오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시간 맞쳐 임원진 면접에 갔으나 임원진의 외출로 보지못하고
바로 밑에 분과 연봉이며 대우며 출퇴근시간이며 얘기를 나누고 내일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다른곳에서도 서류전형에 통과했으니 면접에 오라고 연락이 왔으나
시간이 겹치는관계로 한곳은 포기를햇습니다..
근데 다음날 전화연락은 안됏다는것이었습니다.
1명 뽑는데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누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아님 임원진이 시간을 못 맞추면 전화라도 한통해줘서 약속을 연기해야하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한곳을 포기하고 갔는데 사람은 만나지도 못하고 떨어졌다고 하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칼만 흉기가 된다고 생각하지 안습니다.
언어도 상식에 어긋난 행동도 무서운 흉기가 되어 사람에게 상처를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우트측에도 바랍니다.
여기들어와보니 이런 황당한경험들을 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확실히 인재를 필요로하는회사인지를 다시한번 검증해주셨으면 합니다.
뽑아도 그만 안뽑아도 그만이라는식의 회사는 구직자들에게 상처만 남긴다고 봅니다..
확실한 정보에 힘써 주시길....
그리고 구직자 여러분들 힘냅시다....화이팅!!!
: 면접시 인격모독
: 황당해서리...
